조직기증지원본부(이사장 금창태)는 최근 서울 교육문화회관에서 '장기 및 인체조직기증 활성화를 위한 공무원 교육'을 실시했다.
보건복지부가 후원한 이번 교육은 장기 및 인체조직기증의 필요성, 자치구 조례 제정을 통한 성공적인 활성화 사례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송파구에서 기증 활성화를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역할과 방법, 해외 사례 등과 체험사례를 발표해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인체조직기증지원본부는 복지부로부터 정식 인가를 받아 2008년 설립한 비영리 단체로 인체조직 기증율을 높이기 위해 민관 관련기관과의 네트워크를 구축, 활동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