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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신개념 웹진 '건강나래' 오픈

공공기관 최초로 모바일 매거진 선보여


장종원 기자
기사입력: 2010-09-24 14:31:59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모바일과 온라인을 이용한 신개념 웹진 '건강나래'를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창간호 '건강나래'는 네티즌과 국민들의 관심도가 높은 생활 속 소재를 담고 있다. 다이어트, 식이요법, 미용 등 건강정보와 운동, 여행, 맛집 등 여가생활정보, 드라마 다시보기 등 흥미로운 읽을거리와 볼거리 속에 자연스럽게 건강을 이야기한다.

최근 스마트폰 가입자 수가 400만 명을 육박하고 있는 가운데 심평원은 다가오는 모바일 시대에 모바일 ‘건강나래’를 통해 대국민 인지도를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건강나래'는 온라인 건강나래(z.hira.or.kr)와 모바일 건강나래(mz.hira.or.kr)로 이뤄져있다. 온라인 건강나래는 마치 카드섹션을 보여주는 듯한 느낌으로 동적인 화면을 가볍고 빠르게 보여준다. 또한 매거진이라 해서 기사나 사진만 있는 것이 아니라 병원찾기 등 검색도 가능하다.

심평원 관계자는 "건강나래는 '지능형 웹진'이라고 보면 된다. 겉모습 뿐 아니라 머리까지도 좋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예를 들어 방문자가 피부과 병원을 검색하면 해당 병원정보 말고도 자외선, 여드름 등 피부와 관련된 기사가 추천돼 나오고, 소아청소년과나 산부인과를 검색하면 아이, 임산부의 건강과 관련된 기사가 나온다.

아울러, 건강나래는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등 자신의 SNS로 쉽게 글을 담아 갈 수 있고, RSS(Rich Site Summary) 기능도 제공한다.

특히, 건강나래에는 연간 방문자수 수백만명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검증된 필진을 통해 일반국민의 생활 속 건강이야기가 담길 예정이다. '입질의 추억', '트레이너 강', '맛짱' 등 필명도 재미있는 취미, 건강, 요리의 달인들이 참여하고 있어 앞으로 많은 네티즌과 모티즌(mobile + citizen)들의 발걸음이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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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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