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산부인과(원장 김상현)가 임산부의 날을 맞이해 오는 20일 클래식 태교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일산 아람누리 새라새 극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음악회는 현악 5중주 공연은 물론, 섹스폰, 피아노, 콘트라베이스, 드럼 4중주의 재즈공연도 진행된다.
산모라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 가능하며 참여를 원하면 17일까지 동원산부인과 상담실 혹은 맘스클럽(www.moms-club.co.kr) 홈페이지에서 신청 접수하면 된다.
동원산부인과 김상현 원장은 "깊어가는 가을 정취와 함께 산모와 아기가 행복해 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산모 스스로 행복한 출산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