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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구리병원, 이주 청소년 무료 건강검진

구리·남양주시 거주 이주 아동 등 80여명 혜택


최선 기자
기사입력: 2010-10-15 08:53:51
한양대학교구리병원(원장 이철범)이 구리•남양주시 이주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본관 1층 로비에서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이번 검진에는 참여한 구리•남양주시 이주아동 및 청소년 80여 명은 한양대구리병원 의료진의 진료와 시력, 청력, 혈액검사, 요검사, X-RAY 검사 등 그 동안 의료보험 혜택을 받지 못해 검사할 수 없었던 총체적인 건강 상태와 질환 유무를 확인 받았다.

이철범 병원장은 “한양대구리병원은 설립이념인 ‘사랑의 실천’을 하기 위해 10여 년 전부터 지역사회 이주 노동자들의 건강을 꾸준히 돌보고 있다”면서 “이번 이주 아동 건강검진을 통해 더 많은 아이들이 의료의 혜택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국내거주 이주민이 110만 명을 넘는 한국사회에는 약 14만 명의 이주배경을 가진 아동 청소년들이 거주하고 있다. 또한 이주아동청소년의 1/2 이상이 건강보험보장을 받지 못하고 있으며, 영•유아 시기에 많은 아이가 예방접종 조차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한양대구리병원 의사, 간호사, 방사선사 등 교직원들이 10여 년 전부터 무료로 진료를 해온 이주근로자를 기록한 사진을 “나누는 손….그리고 행복”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전을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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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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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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