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책
  • 제도・법률

의료정책 이동욱-보험 고경석-건강정책 임종규

복지부, 국장급 인사 단행…보건산업 김원종·대변인 양성일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10-10-26 17:00:13
이동욱, 고경석, 임종규, 김원종, 양성일 국장.(사진 왼쪽부터)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국장과 건강보험정책국장, 보건산업정책국장 등 보건의료정책실 소속 국장급이 전면 교체됐다.

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는 26일 오후 보건의료정책관에 이동욱 연금정책관을, 건강보험정책관에 고경석 장애인정책국장, 대변인에 양성일 첨단의료복합단지조성사업단장 등 19명의 국장급 공무원 인사를 단행했다.<사진 참조>

또한 건강정책국장에 임종규 사회서비스정책관, 보건산업정책국장에 김원종 노인정책관, 질병정책관에 전병율 대변인이 각각 전보 발령됐다.

신임 이동욱 보건의료정책관(45, 행시 32회)은 경북 봉화 출생으로 고려대 신문방송학과 졸업 후 복지부 보험급여과장, 청와대 선임행정관, 장애인정책국장 및 대변인 등을 역임했다.

고경석 건강보험정책관(56, 행시 24회)은 서울 출생으로 연세대 행정학과 졸업 후 복지부 보험정책과장 및 한의약정책관, 장애인정책국장 등을 거쳤다.

이어 임종규 건강정책국장(54, 행시 34회)은 전남 순천생으로 동아대 행정학과 졸업 후 복지부 의료정책팀장, 보험정책과장 및 사회서비스정책관 등을 담당했다.

김원종 보건산업정책국장(47, 행시 31회)은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졸업 후 복지부 사회서비스정책관, 국제협력관, 사회정책선진화기획관 및 노인정책관 등을 역임했다.

신임 양성일 대변인(44, 행시 35회)은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졸업 후 복지부 국제협력관과 혁신인사기획팀장, 장관비서관을 거쳤으며, 전병율 질병정책관(51, 의사)은 연세의대 졸업 후 복지부 보험급여평가팀장, 질병관리본부 전염병센터장, 대변인을 담당했다.

보건의료정책실의 주요 역할을 담당한 최영현 건강보험정책관이 장애인정책국장, 최희주 건강정책국장이 인구아동정책관, 김강립 보건산업정책국장이 사회서비스정책관 등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밖에 ▲복지정책관:권덕철 ▲연금정책관:이상영 ▲노인정책관:장재혁 ▲보육정책관:이영호 ▲질병예방센터장:이덕형 ▲인천공항검역소장 직무대리:이원희 ▲첨단복합단지사업 단장 직무대리:조남권 ▲일반직 고위공무원:노길상 ▲인사과장:전병왕 ▲부이사관:이기일 등이 전보 발령됐다.

관련기사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