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금난새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오는 7월 23일 전북대학교병원 야외행사장에서 ‘전북암센터 착공 및 불우 암환자돕기 자선기금마련’을 위해 열리는 행복플러스 음악회에 출연한다.
전북대학교병원과 KBS전주방송총국이 공동 개최하는 행복플러스 음악회는 전북암센터 착공을 축하하고, 전북지역 불우 암환자들을 돕기 위한 자선기금 모금을 위해 마련됐다.
금난새 지휘자가 이끄는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한여름 밤의 시원한 클래식 선율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공연내용은 전주KBS의 전파를 타고 안방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