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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토, 연간 1000억원 돌파 '유력'

수년간 1위 '플라빅스' 제칠 듯…'올메텍' 900억원대


이석준 기자
기사입력: 2010-11-05 11:45:15
리피토
고지혈증약 '리피토'가 연간 1000억원 어치의 처방액이 유력시되면서, 올 한해 가장 많이 팔린 처방약으로 등극될 것으로 보인다.

수년간 1위 자리를 지켰던 항혈전제 '플라빅스'는 작년보다 100억원 정도 처방이 줄며 2위로 내려앉을 전망이다.

5일 <메디칼타임즈>가 고혈압약, 고지혈증약, 당뇨약, 항혈전제, B형간염약, 항궤양제 등 처방량이 많은 주요 6대 질환 의약품 원외처방액을 분석한 결과다.

3분기까지 가장 많이 처방된 약은 한국화이자제약의 '리피토'.

761억원의 원외처방액으로 단순 계산시 올 한해 1015억원 어치가 처방될 것으로 보인다. 작년 968억원에서 50억원 가량 늘어난 수치다.

2와 3위는 수년간 1위 자리를 내놓지 않았던 사노피-아벤티스의 '플라빅스'와 대웅제약의 '올메텍'

3분기까지 각각 704억원, 685억원의 처방액을 기록해, 연간 939억원, 913억원 어치가 처방될 것으로 추정됐다. 두 약물은 모두 하락세에 직면해 있다.

주요 6대 질환군 처방액 현황(단위: 억원)
동아제약 '스티렌', BMS '바라크루드', 한독약품 '아마릴'은 나란히 4~6위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스티렌'과 '바라크루드'는 800억원 안팎의, '아마릴'은 700억원 내외의 연간 처방액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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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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