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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의사가 가장 많이 처방한 약은 '리피토'

크레스토·자누비아·플래리스·바라크루드 성장세 가파러


이석준 기자
기사입력: 2010-12-29 12:01:19
올 한해 의사들이 가장 많이 처방한 약물은 고지혈증약 '리피토'인 것으로 나타났다. 수년간 단일의약품 청구액 1위를 지켜온 항혈전제 '플라빅스'를 따돌린 것.

또한 고지혈증약 '크레스토', 당뇨약 '자누비아', 항혈전제 '플래리스', B형간염약 '바라크루드' 등 4품목의 가파른 성장세도 눈길을 끌었다.

29일 <메디칼타임즈>가 의약품 통계기관 UBIST 자료를 토대로 올 한해(1~11월) 주요 6개 질환에서 의사들이 어떤 약을 선호했는지 살펴봤다.

주요 질환별 약물 원외처방액 현황, 단위:억원
분석 결과, '리피토'는 수년간 왕좌를 지켜온 '플라빅스'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올 11월까지 무려 938억원 어치를 처방, 연간 1000억원 돌파를 눈앞에 뒀다.

2위와 3위는 각각 856억원, 827억원의 청구액을 기록한 '플라빅스'와 '올메텍'.

'플라빅스'는 지난 2월 시행된 심뇌혈관질환, 말초동맥성 질환의 혈전 예방 및 치료를 위한 1차 약제에 약값이 싼 '아스피린'만을 인정하는 정책으로 수년간 지겨온 1위 자리에서 한 단계 내려왔다.

'올메텍' 역시 코자 제네릭 시장이 커지면서 작년 같은 기간(872억원)보다 45억원이 줄며 주춤했다.

4~8위는 고혈압약 '디오반'(769억원), '바라크루드'(762억원), 항궤양제 '스티렌'(729억원), 당뇨약 '아마릴군'(639억원), '크레스토'(638억원)가 차지했다.

특히 '바라크루드'와 '크레스토'는 작년 같은 기간과 견줘 처방액이 크게 늘며 관련 시장을 이끌었다.

이밖에 '알비스'(421억원)와 '플래리스'(419억원), '자누비아'(386억원) 등도 성장세가 가파랐다.

'플래리스'는 주요 6개 질환 상위 1, 2위 품목 중 유일하게 복제약으로 이름을 올렸다. '알비스'는 개량신약이며, 나머지 10품목은 모두 오리지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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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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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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