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국내외 제약업체들이 다가오는 설날에 의·약사에 선물 제공을 하지 않기로 한 가운데 한 업계 관계자는 이럴 때 일수록 과감하게 선물 제공을 해야한다는 제안을 내놔 눈길.
남들이 하지 않을 때 틈새시장을 공략, 의약사 마음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지론.
그는 "개인적으로 몇 몇 거래처 원장에게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적당한 가격의 선물은 쌍벌제에도 저촉되지 않는다. 의·약사 명절선물은 지금이 적기"라고 강조.
그는 "살아가면서 역발상을 하는 자만이 성공할 수 있다"고 자신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