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괄수가제(DRG) 시행 후 자궁근종 로봇수술을 시행한 대형병원들이 복지부 답변만 기다리고 있는 상황.
최근 열린 건정심에서 자궁 관련 로봇수술이 비급여로 분리돼 환자 본인부담금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포괄수가에 묶인 상황에서 7월 중 로봇수술을 시행한 병원에 대한 대책은 현재 검토 중인 상태.
병원계 관계자는 "심평원의 애매한 답변으로 자궁근종 로봇수술의 시행 건수가 30여건에 달하고 있다"면서 "이미 환자로부터 비급여로 받았거나, 비급여 비용을 보류하고 있어 복지부의 판단을 주목하고 있다"고 전언.
최근 열린 건정심에서 자궁 관련 로봇수술이 비급여로 분리돼 환자 본인부담금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포괄수가에 묶인 상황에서 7월 중 로봇수술을 시행한 병원에 대한 대책은 현재 검토 중인 상태.
병원계 관계자는 "심평원의 애매한 답변으로 자궁근종 로봇수술의 시행 건수가 30여건에 달하고 있다"면서 "이미 환자로부터 비급여로 받았거나, 비급여 비용을 보류하고 있어 복지부의 판단을 주목하고 있다"고 전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