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에 대해 무차별 고발을 감행하는 민간보험사의 횡포에 의사들의 불만이 하늘을 찌르고 있는데.
한 개원의협의회 이사는 "모 보험사는 병원이 담당자의 부의금을 적게 냈다고 꼬투리를 잡아 고발한 사건도 있다"면서 "이 정도로 보험사가 파렴치한 짓을 하고 있다"고 주장.
특히 최근 삼성화재와 의협 자동차보험협의회가 '건전한 자동차보험 문화를 위한 협약'을 맺기로 했는데, 이 역시 협약이 의료기관의 발목을 잡을 수 있다고 우려.
한 개원의협의회 이사는 "모 보험사는 병원이 담당자의 부의금을 적게 냈다고 꼬투리를 잡아 고발한 사건도 있다"면서 "이 정도로 보험사가 파렴치한 짓을 하고 있다"고 주장.
특히 최근 삼성화재와 의협 자동차보험협의회가 '건전한 자동차보험 문화를 위한 협약'을 맺기로 했는데, 이 역시 협약이 의료기관의 발목을 잡을 수 있다고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