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명 직원 참여...혈액재고량 적정량 못 미쳐 추가행사 가져
녹십자는 최근 헌혈량 감소로 혈액재고량이 크게 부족하는 적십자의 소식을 듣고 본사 및 신갈공장 등 각 사업장별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전 임직원 410명이 참여했으며 경남제약도 포함됐다.
특히, 녹십자 신갈공장은 지난 2월에 이미 한차례 헌혈행사를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혈액재고량이 최소한의 적정재고량에도 못 미친다는 소식이 전해듣고 추가로 한차례 더 헌혈행사를 가졌다.
헌혈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늘 나누고 싶은 마음은 있었지만, 지금까지는 일부러 찾아가서 하기는 어려웠다”면서 “하지만 이렇게 동료직원들과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하게 되어 더욱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전 임직원 410명이 참여했으며 경남제약도 포함됐다.
특히, 녹십자 신갈공장은 지난 2월에 이미 한차례 헌혈행사를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혈액재고량이 최소한의 적정재고량에도 못 미친다는 소식이 전해듣고 추가로 한차례 더 헌혈행사를 가졌다.
헌혈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늘 나누고 싶은 마음은 있었지만, 지금까지는 일부러 찾아가서 하기는 어려웠다”면서 “하지만 이렇게 동료직원들과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하게 되어 더욱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