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부터 12월 2일까지, 러시아·카자흐스탄 시장개척 '기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개최되는 '모스크바 의료기기 박람회'에 한국관을 개설, 솔고바이오메디칼 등 8개 의료기기 업체의 러시아 시장 진출을 지원하겠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박람회는 러시아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 전시회로 러시아는 물론 카자흐스탄, 우크라이나 등 독립국가연합(CIS) 국가의 시장개척을 위해 마련됐다.
진흥회는 최근 러시아의 의료기기 시장은 국제유가의 상승에 힘입은 러시아 내수시장의 활황으로 급성장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대 러시아 수출도 연평균 22%(2000~20004년)의 빠른 성장세로 의료기기 분야의 수출대상국 중 6위 규모의 시장으로 급부상했다고 전했다.
박람회 중 한국관에는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과 함께 (주)미건의료기, (주)바이오스페이스, (주)솔고바이오메디칼, (주)올메디쿠스, (주)우영메디칼, 정원정밀공업(주), (주)제일메디칼코퍼레이션, 프러스 등 국내 8개 의료기기 업체와 원주의료기테크노밸리 등 지자체가 참가하여 체성분분석기, 혈당측정기, 필름자동현상기 등 최신 의료기기 제품을 전시한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가 러시아 최대규모의 의료기기 전시회인 만큼 러시아 및 독립국가연합(CIS) 국가와의 상당한 수출계약 성과가 예상된다"며 "특히, 이경호 원장이 BIOMAC, VNIIIMT, 러시아의학아카데미 등 현지 유관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향후 국내 보건산업의 러시아 시장진출에 많은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박람회는 러시아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 전시회로 러시아는 물론 카자흐스탄, 우크라이나 등 독립국가연합(CIS) 국가의 시장개척을 위해 마련됐다.
진흥회는 최근 러시아의 의료기기 시장은 국제유가의 상승에 힘입은 러시아 내수시장의 활황으로 급성장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대 러시아 수출도 연평균 22%(2000~20004년)의 빠른 성장세로 의료기기 분야의 수출대상국 중 6위 규모의 시장으로 급부상했다고 전했다.
박람회 중 한국관에는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과 함께 (주)미건의료기, (주)바이오스페이스, (주)솔고바이오메디칼, (주)올메디쿠스, (주)우영메디칼, 정원정밀공업(주), (주)제일메디칼코퍼레이션, 프러스 등 국내 8개 의료기기 업체와 원주의료기테크노밸리 등 지자체가 참가하여 체성분분석기, 혈당측정기, 필름자동현상기 등 최신 의료기기 제품을 전시한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가 러시아 최대규모의 의료기기 전시회인 만큼 러시아 및 독립국가연합(CIS) 국가와의 상당한 수출계약 성과가 예상된다"며 "특히, 이경호 원장이 BIOMAC, VNIIIMT, 러시아의학아카데미 등 현지 유관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향후 국내 보건산업의 러시아 시장진출에 많은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