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태반으로부터 제조한 정맥 주사제 '리아스탭'
호주 제약사 CSL은 선천적 피브리노겐 결핍증 환자 치료제 '리아스탭(Riastap)'에 대한 FDA 승인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선천적 피브리노겐 결핍증은 치료를 받지 않으면 치명적인 출혈을 일으키는 드문 유전병이다.
리아스탭은 정맥주사형제제로 혈액 응고를 촉진하는 작용을 한다. 이미 유럽에서 판매되고 있는 리아스탭은 인간태반으로부터 제조된다.
미국 내에는 선천적 피브리노겐 결핍증 환자가 150-300명 정도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FDA 관계자는 말했다.
일반적인 부작용은 발열과 두통이다.
선천적 피브리노겐 결핍증은 치료를 받지 않으면 치명적인 출혈을 일으키는 드문 유전병이다.
리아스탭은 정맥주사형제제로 혈액 응고를 촉진하는 작용을 한다. 이미 유럽에서 판매되고 있는 리아스탭은 인간태반으로부터 제조된다.
미국 내에는 선천적 피브리노겐 결핍증 환자가 150-300명 정도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FDA 관계자는 말했다.
일반적인 부작용은 발열과 두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