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저조가 원인, 간부전 언급 안해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BMS)는 항우울제 설존(Serzone)의 미국 시판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BMS는 설존의 저조한 매출로 인해 제조 및 판매를 중단한다고 말했다.
네파조돈(nefazodone)을 성분으로 하는 설존은 현재 간부전 부작용과 관련해 논란이 되고 있는 약물.
20건의 사망을 포함한 55건의 간부전이 설존과 관련이 있다고 주장되어 현재 몇몇 소송이 진행 중이며 미국 시민단체인 퍼블릭 시티즌(Public Citizen)은 FDA가 설존에 대해 적합한 조처를 취하지 않았다고 고소한 상태다.
설존은 유럽과 캐나다에서는 이미 시판이 중단됐으며 조만간 호주와 뉴질랜드에서도 시판이 중단될 예정이다.
한편 BMS는 설존과 관련한 안전성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방어할 것이라고 말했다.
BMS는 설존의 저조한 매출로 인해 제조 및 판매를 중단한다고 말했다.
네파조돈(nefazodone)을 성분으로 하는 설존은 현재 간부전 부작용과 관련해 논란이 되고 있는 약물.
20건의 사망을 포함한 55건의 간부전이 설존과 관련이 있다고 주장되어 현재 몇몇 소송이 진행 중이며 미국 시민단체인 퍼블릭 시티즌(Public Citizen)은 FDA가 설존에 대해 적합한 조처를 취하지 않았다고 고소한 상태다.
설존은 유럽과 캐나다에서는 이미 시판이 중단됐으며 조만간 호주와 뉴질랜드에서도 시판이 중단될 예정이다.
한편 BMS는 설존과 관련한 안전성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방어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