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코텍, 조골세포 분화와 활성 조절 메커니즘 가져
오스코텍(대표 김정근)은 뼈 형성 촉진 효능을 갖는 혁신적인 골다공증 치료제 후보물질로 'ODS-656'을 확정하였다고 30일 밝혔다.
ODS-656은 4년여에 걸친 연구를 통해 개발된 저분자화합물 신약후보물질로, 뼈를 만드는 조골세포의 분화를 촉진시킴으로써 뼈 형성을 증가시키는 효능을 갖고 있다고 오스코텍은 설명했다.
이에 따라 전임상 시료 생산을 거쳐 2010년 해외기관(CRO)에서 전임상 시험에 시작하고 2011년에는 FDA 승인을 받아 임상1상 시험에 진입할 계획이다.
오스코텍은 "뼈를 형성하는 조골세포의 분화와 활성을 조절하는 메커니즘은 아직 잘 밝혀지지 않아 뼈 형성을 촉진하여 골다공증을 치료하는 약은 거의 개발되어 있지 않았다"고 말했다.
현재 환자에게 처방되고 있는 뼈 형성 촉진제는 일라이 릴리(Eli Lilly)의 호르몬제인 '포르테오(FORTEO)'가 유일하지만 주사로 맞아야 하고 년간 치료비용이 비싼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고 회사 쪽은 덧붙였다.
이 회사 연구소 김세년 소장은 "ODS-656은 기존 골다공증 치료제와는 달리 뼈 형성을 촉진시키는 활성을 가지고 있는 획기적인 치료물질"이라며 "ODS-656이 성공적으로 개발될 경우, 기존 골다공증 치료제 시장의 상당부분을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하루 한 번 먹는 약으로 개발이 가능하여 손쉽게 복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골다공증뿐 아니라 골절의 치유 촉진, 뼈 성장 촉진, 암이나 여타 질환으로 인한 뼈 소실을 회복시켜 줄 수 있는 등 다양하게 적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ODS-656은 4년여에 걸친 연구를 통해 개발된 저분자화합물 신약후보물질로, 뼈를 만드는 조골세포의 분화를 촉진시킴으로써 뼈 형성을 증가시키는 효능을 갖고 있다고 오스코텍은 설명했다.
이에 따라 전임상 시료 생산을 거쳐 2010년 해외기관(CRO)에서 전임상 시험에 시작하고 2011년에는 FDA 승인을 받아 임상1상 시험에 진입할 계획이다.
오스코텍은 "뼈를 형성하는 조골세포의 분화와 활성을 조절하는 메커니즘은 아직 잘 밝혀지지 않아 뼈 형성을 촉진하여 골다공증을 치료하는 약은 거의 개발되어 있지 않았다"고 말했다.
현재 환자에게 처방되고 있는 뼈 형성 촉진제는 일라이 릴리(Eli Lilly)의 호르몬제인 '포르테오(FORTEO)'가 유일하지만 주사로 맞아야 하고 년간 치료비용이 비싼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고 회사 쪽은 덧붙였다.
이 회사 연구소 김세년 소장은 "ODS-656은 기존 골다공증 치료제와는 달리 뼈 형성을 촉진시키는 활성을 가지고 있는 획기적인 치료물질"이라며 "ODS-656이 성공적으로 개발될 경우, 기존 골다공증 치료제 시장의 상당부분을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하루 한 번 먹는 약으로 개발이 가능하여 손쉽게 복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골다공증뿐 아니라 골절의 치유 촉진, 뼈 성장 촉진, 암이나 여타 질환으로 인한 뼈 소실을 회복시켜 줄 수 있는 등 다양하게 적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