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메리카 임상 시험 실패에 이은 악재 겹쳐
아스트라가 개발 중인 혈전용해제 ‘브릴린타(Brilinta)'가 아스피린에 의해 약효가 줄어든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임상시험 결과 분석을 통해 연구팀은 아스피린의 용량이 증가시 브릴린타의 약효가 감소하는 것을 알아냈다.
브릴린타는 만8천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플라빅스(Plavix)'보다 효과가 16%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나 기대를 모았었다.
그러나 북아메리카 환자를 대상으로 한 PLATO 임상시험에서는 브릴린타가 플라빅스보다 효과가 더 좋다는 것을 증명하지 못했었다.
분석가들은 북아메리카 지역의 임상시험 결과 브릴린타의 우수성이 나타나지 않은데 이어 아스피린에 의한 영향까지 나타났다며 브릴린타의 미국 승인에 대해 우려를 표시했다.
한편 아스트라는 이번달 브릴린타의 유럽 승인을 신청했으며 올해말까지 미국 승인 신청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상시험 결과 분석을 통해 연구팀은 아스피린의 용량이 증가시 브릴린타의 약효가 감소하는 것을 알아냈다.
브릴린타는 만8천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플라빅스(Plavix)'보다 효과가 16%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나 기대를 모았었다.
그러나 북아메리카 환자를 대상으로 한 PLATO 임상시험에서는 브릴린타가 플라빅스보다 효과가 더 좋다는 것을 증명하지 못했었다.
분석가들은 북아메리카 지역의 임상시험 결과 브릴린타의 우수성이 나타나지 않은데 이어 아스피린에 의한 영향까지 나타났다며 브릴린타의 미국 승인에 대해 우려를 표시했다.
한편 아스트라는 이번달 브릴린타의 유럽 승인을 신청했으며 올해말까지 미국 승인 신청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