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병 환아 이식 예정, "세계시장 공략 신호탄"
제대혈줄기세포 전문기업 히스토스템(대표 한훈)은 30일 "홍콩 Queen Mary 병원에 비혈연간 제대혈 이식을 위한 조혈모 세포 공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히스토스템은 최근 세계최초로 제대혈로부터 줄기세포 분리배양 원천기술에 대해 미국과 유럽에서 특허를 취득, 세계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한 바 있어 이번 홍콩 진출은 본격적인 시장공략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히스토스템측은 "첫번째 환자는 만성 골수구성 백혈병을 진단받고 투병 중인 필리핀계 11세 여아로 히스토스템 공여 탯줄혈액은행에서 제공된 조혈모세포로 홍콩 Queen Mary 병원에서 이식을 시행한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홍콩 조혈모세포 공급은 히스토스템과 아시아코드협회 간에 체결된 협약에 의해 회원 국가들의 네트워크 및 협력을 통해 이뤄졌다"고 전하고 "올해 1858백만달러, 2012년 3545백만 달러에 이르는 등 연평균 25% 성장율이 전망되는 이 시장에서 선두업체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히스토스템은 조혈모세포가 해외로 공급된 것은 미국을 포함해 6번째이며 이는 히스토스템의 공여제대혈 은행이 세계적인 수준에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히스토스템은 세계 최대 규모의 8만 유닛의 공여제대혈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국내 환자 뿐만 아니라 세계의 난치병 환자에게 제공될 수 있는 규모이다.
히스토스템은 최근 세계최초로 제대혈로부터 줄기세포 분리배양 원천기술에 대해 미국과 유럽에서 특허를 취득, 세계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한 바 있어 이번 홍콩 진출은 본격적인 시장공략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히스토스템측은 "첫번째 환자는 만성 골수구성 백혈병을 진단받고 투병 중인 필리핀계 11세 여아로 히스토스템 공여 탯줄혈액은행에서 제공된 조혈모세포로 홍콩 Queen Mary 병원에서 이식을 시행한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홍콩 조혈모세포 공급은 히스토스템과 아시아코드협회 간에 체결된 협약에 의해 회원 국가들의 네트워크 및 협력을 통해 이뤄졌다"고 전하고 "올해 1858백만달러, 2012년 3545백만 달러에 이르는 등 연평균 25% 성장율이 전망되는 이 시장에서 선두업체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히스토스템은 조혈모세포가 해외로 공급된 것은 미국을 포함해 6번째이며 이는 히스토스템의 공여제대혈 은행이 세계적인 수준에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히스토스템은 세계 최대 규모의 8만 유닛의 공여제대혈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국내 환자 뿐만 아니라 세계의 난치병 환자에게 제공될 수 있는 규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