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스테라이드 복용 남성, 의사와 상담 권고해
피나스테라이드(finasteride)를 복용한 남성의 경우 유방암 발생과 연관이 있다는 발표가 영국 의약품 당국에 의해 3일 나왔다.
현재까지 전세계적으로 피나스테라이드를 복용한 남성 중 53명에서 유방암이 발생했으며 영국에서는 5명이 유방암에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피나스테라이드를 복용하는 남성에서는 여성형 유방의 부작용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부작용으로 인해 유방암 발생이 나타나는 것으로 유럽 의약청은 추정했다.
특히 이런 증상을 보이는 피나트세라이드 복용 남성의 경우 의사와의 상담을 통한 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했다.
한편 피나스테라이드를 복용시 유방암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는 정보를 제품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피나스테라이드는 전립선 비대약 '프로스카(Proscar)'와 탈모치료제인'프로페시아(Propecia)'로 판매되고 있다.
현재까지 전세계적으로 피나스테라이드를 복용한 남성 중 53명에서 유방암이 발생했으며 영국에서는 5명이 유방암에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피나스테라이드를 복용하는 남성에서는 여성형 유방의 부작용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부작용으로 인해 유방암 발생이 나타나는 것으로 유럽 의약청은 추정했다.
특히 이런 증상을 보이는 피나트세라이드 복용 남성의 경우 의사와의 상담을 통한 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했다.
한편 피나스테라이드를 복용시 유방암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는 정보를 제품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피나스테라이드는 전립선 비대약 '프로스카(Proscar)'와 탈모치료제인'프로페시아(Propecia)'로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