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년동안 희귀질환자, 암투병환자에게 헌혈증서 전달
고대구로병원(원장 오동주)은 최근 수혈이 지속적으로 필요한 희귀질환자와 암투병 환자에게 헌혈증서 약 100여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14일 고대구로병원에 따르면 이 헌혈증서는 지난 3월 구로병원 전 교직원이 동참해 헌혈릴레이를 펼친 가운데 교직원들이 십시일반 으로 기증한 것이다.
오동주 구로병원장은 "우리의 작은 나눔의 실천이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분들에게는 큰 희망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헌혈릴레이를 비롯해 지속적인 이웃사랑, 환자사랑 실천으로 함께 나누고 사랑하는 구로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로병원은 올해 뿐만아니라 지난 5년간 해마다 헌혈릴레이를 펼쳐 교직원들이 기증한 헌혈증으로 위급한 상황에 놓인 암환자와 희귀병 환아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고대구로병원에 따르면 이 헌혈증서는 지난 3월 구로병원 전 교직원이 동참해 헌혈릴레이를 펼친 가운데 교직원들이 십시일반 으로 기증한 것이다.
오동주 구로병원장은 "우리의 작은 나눔의 실천이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분들에게는 큰 희망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헌혈릴레이를 비롯해 지속적인 이웃사랑, 환자사랑 실천으로 함께 나누고 사랑하는 구로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로병원은 올해 뿐만아니라 지난 5년간 해마다 헌혈릴레이를 펼쳐 교직원들이 기증한 헌혈증으로 위급한 상황에 놓인 암환자와 희귀병 환아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