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의사회(회장 이향애)는 지난 21일 베스트웨스턴 아리랑힐호텔에서 '2017년 성북구의사회의 밤' 행사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행사에는 김숙희 서울시의사회장,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의원, 황원숙 성북구보건소장, 전옥분 건강보험공단 성북지사 보험급여부장, 이기형 고려대 안암병원장, 김건식 경희대병원장, 정성관 우리아이들병원 이사장, 민춘기 성북소방서장, 이정희 경쟁력개발연구소장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김교웅 서울시의사회 대의원회 부의장의 문재인케어 문제점과 현 상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다음달 10일 열리는 전국의사 총궐기 대회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하며, 단체 구호를 외쳤다.
고대안암병원에서 준비한 150만원 상당의 심혈관정밀검진권, 경희대병원에서 준비한 100만원상당 종합건강검진권(2매)등 푸짐한 경품 전달을 비롯해 참석률이 가장 높았던 18반(반장 이혁준), 15반(반장 황성한), 비뇨기과, 정형외과에 상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