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명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2일 0시 현재, 전날 0시 대비 신규 확진자 20명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만 1142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20명의 지역별 현황을 보면, 서울 2명, 인천 1명, 울산 1명, 경기 6명, 경북 2명, 경남 1명 및 검역 7명 등이다.
지역발생은 서울 1명과 인천 1명, 경기 6명, 경북 2명, 경남 1명 등으로 이태원 클럽발 다중이용시설 확산이 지속되는 추세다.
총 확진자 1만 1142명 중 격리해제 1만 162명, 격리치료 716명 그리고 264명이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