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40명이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7일 0시 현재, 전날 0시 대비 신규 확진자 40명이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만 1265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40명의 지역별 현황을 보면, 서울 19명, 대구 3명, 인천 11명, 경기 6명 및 검역 1명 등이다.
지역발생은 서울 19명, 대구 2명, 인천 10명, 경기 6명 등 이태원 클럽발 감염 확산이 지속되는 것으로 예상된다.
총 확진자 1만 1265명 중 격리해제 1만 295명, 격리치료 701명 그리고 269명이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