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26일 0시 기준 553명으로 대유행이 시작된 이래 처음으로 500명대를 넘어섰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가 55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만 2318명으로 늘었으며 위중한 환자는 78명,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515명(치명률 1.59%)으로 집계됐다.
마찬가지 기준으로 신규 격리 해제자는 125명으로 지금까지 총 2만 6950명이 격리에서 해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