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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의학 지원자에 파격적인 혜택 제공"

서울의대, 연수의 프로그램 가동 "HT 인재 기르겠다"


이인복 기자
기사입력: 2011-02-24 06:45:35
최근 기초의학 위기론이 일고 있는 가운데 서울의대가 기초의학자를 키우기 위해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나서 주목된다.

서울대 의과대학(학장 임정기)은 젊은 연구자 양성을 목표로 오는 3월부터 '기초연구 연수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의대는 연수의로 선발된 의사를 대상으로 장학금은 물론, 전공의 수련 이상의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우수한 연구자를 키워낸다는 계획이다.

서울의대 관계자는 "연수의로 선발되면 서울의대 기초의학교실에서 학위과정을 이수하는 기간 동안 전공의 수준의 전문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며 "또한 모든 교육 기간 동안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 HT(Health Technology) 분야의 핵심인력 양성을 목표로 의학은 물론, 자연과학, 공학을 접목한 연구들을 지속적으로 교육하고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서울의대는 자체 예산과 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과 힘을 합쳐 별도 예산을 마련해 놨다.

특히 서울의대 졸업생 뿐 아니라 전국 의대 졸업생에게 문호를 개방해 기초 연구에 뜻이 있는 학생들을 모아간다는 복안이다.

박정규 서울의대 연구부학장은 "연수의들을 의과학을 선도할 과학자로 키우기 위해 기초 연구뿐 아니라 임상 연구과정과 중개 연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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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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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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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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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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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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