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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관절치환술 자격, 연20회 이상 제한

슬관절학회 슬관절치환술 인력ㆍ시설기준(안) 마련


이창열 기자
기사입력: 2004-07-17 07:08:38
대한슬관절학회(회장 이기병)가 슬관절치환술을 시술할 수 있는 의사의 자격을 연 20회 이상 시술자로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16일 학회에 따르면 학회는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에 제출한 슬관절치환술의 인력ㆍ시설기준(안)을 통해 슬관절 전치환술을 실시할 수 있는 기준을 최근 2년 동안 1년 평균 20회 이상 슬관절 전치환술(재전치환술 포함)을 시행한 정형외과 전문으로 제한할 방침이다.

또한 1년 평균 50회 이상의 슬관절 전치환술(재전치환술 포함)이 시행되는 의료기관에서 슬관절 전문교육을 6개월 이상 수료한 경력이 있는 정형외과 전문의 또는 학회가 주최하거나 후원하는 슬관절 전치술 관련 심포지움ㆍ세미나에서 연 2회 이상 참석하여 일정 교육을 마쳐야 한다.

특히 슬관절 전치환술을 실시할 수 있는 시설 기준은 정형외과 전문 수술실과 정형외과 전담 수술장 간호사를 보유한 의료기관에 자격을 부여할 방침이다.

슬관절학회 이명철(서울대의대 정형외과) 교수는 “미국 학회지 보고에서도 1년 20회, 통상적으로 월 2~3회 수술을 해야 손에 익숙한 것으로 나와 있다”며 “시설, 인력, 적응증 등 슬관절수술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만들 방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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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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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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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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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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