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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슨, 국제 의료기기 전시회 KIMES 참가

삼성전자 계열사 편입 후 첫 활동, 혈액검사기 전시


최선 기자
기사입력: 2011-03-14 12:07:37
글로벌 초음파 의료기기 전문 기업 메디슨(대표이사 방상원)이 오는 3월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 27회 국제 의료기기 및 병원설비 전시회(KIMES: Korea International Medical and Hospital Equipment Show)’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메디슨은 국내 마케팅 및 영업을 전담하고 있는 메디슨헬스케어를 통해 ‘Accuvix XG’, ‘EKO 7’, ‘SonoAce R7’, ‘SonoAce R5’ 등 혁신적인 신제품을 전시하는 한편, ‘태아 목덜미 투명대 검사(Nuchal Translucency, NT)’를 표준화, 정량화하는 신기술인 ‘Volume NT™’와 3D 초음파의 해상도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HDVI™’’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참석자들의 이해를 돕고,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전시장을 신제품관과 더불어 어플리케이션 별로 초음파 기기를 전시할 계획이다.

이번 KIMES는 메디슨이 삼성전자의 계열사로 편입된 후 참가하는 첫 번째 전시회로 국내외 의료기기 산업 전문가들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메디슨 부스에서는 메디슨의 초음파 기기와 더불어 삼성전자의 혈액검사기를 함께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다양한 볼거리 및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도 마련할 예정이다. 신제품을3D 영상을 통하여 감상할 수 있는 ‘3D 존’ 과 키오스크 및 스마트 패드 등 첨단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스마트 존’이 운영되며, QR 코드 접속을 활용한 퀴즈 세션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메디슨헬스케어의 이중호 사장은 “국내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를 통해 세계 각국의 바이어 및 의료기기 산업 전문가를 만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행사에서 메디슨의 혁신적인 제품과 최신 기술을 선보이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메디슨의 제품을 통해서만이 아니라 산업 전반에 대한 정보 제공 및 관람객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열어 대한민국의 의료기기 산업의 높은 수준과 우수성을 알리는데 기여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올해로 27회째를 맞이한 KIMES는 국내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의 국제 의료기기 및 병원 설비 전시회로 총 34개국 1,045여 개 업체가 참여한다. 지난 해 6만 여명에 달하는 관람객이 전시장을 방문했으며 내수 1,200억 원, 수출 7,000만 불의 실적을 거둔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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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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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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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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