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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절개 모발이식 전문가 뭉쳐라"

4일 '더모연' 출범…북경서 창립총회 열어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1-04-04 15:2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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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모연 창립총회 겸 열린 학술세미나 모습
비절개방식(FUE) 모발이식 전문가들이 '더모연'이라는 조직을 형성, 최근 공식 출범했다.

'더모연'은 최근 중국 북경에서 창립총회 및 학술세미나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고 4일 밝혔다.

'더모연'은 모발이식을 고민하는 많은 환자들에게 보다 정확하고, 신뢰성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형성된 조직으로 전문 블로그(http://blog.naver.com/jtseo1718)도 함께 오픈, 활동을 함께한다.

또한 '더모연'이라는 명칭은 '더 풍성하게, 더 자연스럽게, 더 통증을 줄이는 모발이식'의 줄임말. 더모연 전문가 그룹은 비절개방식의 FUE모발이식에 경험이 많은 모발이식 전문병원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더모연'측은 기존 절개방식의 FUSS모발이식술은 후두부의 두피를 절개하기 때문에 수술 후 흉터나 당김 통증이 있을 수 있는 반면 FUE모발이식술은 뒷머리에 흉터를 남기지 않고, 모낭손상을 최소화하여 모발의 개수를 조절하여 채취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시술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지만 섬세하고 안전한 시술로서 헤어라인 이식, 눈썹이식, 흉터부위의 모발이식, 백반증에 있어서의 피부이식 등 정교한 모발이식에 더욱 효과적인 수술법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더모연 전문가그룹은 JP성형외과 최종필 원장과 임마누엘 피부과 한기덕 원장이 공동회장으로 선출되었으며, 서울 미토모 성형외과(원장 임혁), 부산 모나리자의원(원장 서경희), 인천 고은미 클리닉(원장 강현종), 대구 프라임성형외과(원장 우병욱) 등 전국 20여개 모발이식 전문병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더모연은 향후 50여개 규모의 모발이식 전문병원들이 참여하는 전문가그룹으로 성장시켜나간다는 계획이다.

임마누엘 피부과 한기덕 원장은 "모발이식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들이 더모연을 통해 더욱 풍부한 정보를 얻어갔으면 하는 바람"이라면서 "비절개식 모발이식은 이식에 필요한 건강한 모낭만을 선별해 채취할 수 있으므로 생착율이 높고, 특히 모발이식 재수술에 적합한 방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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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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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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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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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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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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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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