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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비청구포털 마무리단계…내달 시범운영

청구오류 점검서비스 무료 제공…7월 EDI 대체 가능


장종원 기자
기사입력: 2011-04-21 08:15:00
현행 EDI를 통한 청구방식을 대체할 웹 기반의 진료비청구포털시스템 구축이 사실상 마무리단계에 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평원은 현재 대다수 요양기관이 사용하는 EDI청구 서비스 계약(KT)이 올해 6월 28일자로 만료됨에 따라 독자적인 웹 기반의 진료비청구포털시스템을 개발해왔다.

20일 심평원에 따르면 진료비청구포털시스템이 현재 모의운영을 거쳐, 내달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시범운영에는 서울과 수도권 100여곳의 요양기관이 참여해 청구포털을 통해 실제 청구를 하게 된다. 심평원은 조만간 시범사업 참여기관을 모집할 계획이다.

심평원은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청구포털시스템의 안정적 운영 가능 여부를 확인한 뒤 예정대로 7월부터 시스템을 가동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심평원은 요양기관이 진료비청구포털시스템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도 진행한다. 내달부터 16개 시도 의약단체를 직접 만나 청구포탈의 우수성과 편리성을 설명하고, 참여를 당부할 계획이다.

특히 청구포털을 사용할 경우 EDI 방식에는 없었던 청구오류 점검서비스 사용이 가능함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심평원 관계자는 "EDI 서비스 이용시 연 단위로 최고 1700만원, 최하 13만원 정도의 비용을 요양기관이 부담하고 있었다"면서 "앞으로 청구포털을 활용할 경우 이 비용이 전액 절감된다"고 강조했다.

심평원은 다만 현재 EDI 서비스를 계속 이용하려는 요양기관을 위해 KT와 새로운 계약도 체결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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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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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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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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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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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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