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책
  • 제도・법률

연령금기 심사조정 '염산세티리진' 최다

심평원 조정현황…아세트아미노펜·오플록사신 이어


장종원 기자
기사입력: 2011-04-26 06:47:20
병·의원에서 염산세티리진(Cetirizine HCl) 성분의 의약품을 6세 미만 아이에게 처방해 삭감당하는 사례가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5일 심평원이 공개한 2010년도 하반기 병용·연령금기 다빈도 심사조정 의약품 현황에 따른 것이다.

연령금기 다빈도 조정 의약품
먼저 6세 미만 금기 의약품인 염산세티리진(Cetirizine HCl) 성분을 처방해 조정당한 건수는 897건으로 전체 연령금기 조정건수의 18.2%를 차지했다.

이어 아세트아미노펜(acetaminophen)이 826건으로 16.7%, 오플록사신(ofloxacin)이 13.2%(649건), 염산시프로플록사신(ciprofloxacin hcl)이 12.1%(598건) 등으로 뒤를 이었다.

병용금기 의약품 처방으로 삭감당한 사례는 케토롤락트로메타민(Ketorolac Tromethamine)과 다른 성분과 조합이 대다수 였다.

병용금기 다빈도 조정 의약품
케토롤락트로메타민(Ketorolac Tromethamine)과 잘토프로펜(Zaltoprofen)을 병용해 조정당한 건이 450건으로 전체 병용금기 조정건수의 9.4%를 차지했다.

이어 케토롤락트로메타민(Ketorolac Tromethamine)과 아세클로페낙(aceclofenac) 병용금기 위반이 437건으로 9.1%, 염산에피네프린(epinephrine Hcl)과 황산살부타몰(Salbutamol sulfate)이 432건으로 9%를 나타냈다.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