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청년층 일자리 제공을 위한 행정인턴을 총 482명 채용한다.
만 29세 이하의 대학(전문대학) 졸업 및 졸업예정자를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기간제근로자로 채용한 후 전국 지사에 배치할 계획이며, 채용시 저소득층·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우대할 예정이다.
근무조건은 주 5일 근무를 기준으로 약 7개월간 채용하며, 월 100만원의 수당과 4대 사회보험 가입 혜택이 주어진다. 다만 대학 재학생 및 취업이 결정된 자, 고용보험 가입기간 6개월 이상인 자는 지원이 제한된다.
공단은 행정인턴으로 선발된 우수한 인재가 인턴쉽을 통해 기본소양과 실무역량을 갖추어 양질의 일자리에 조기 취업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