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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역 인근 급여과목 개설 유리"

[개원입지네비게이션]외부 인구 유입 적고 유출 높아


메디게이트뉴스 기자
기사입력: 2011-04-29 11:15:34
메디칼타임즈는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개원을 준비 중인 예비개원의들에게 보다 정확하고 빠른 개원입지 정보를 제공하고자 격주로 '개원입지 네비게이션'칼럼을 연재한다. 칼럼제공은 골든와이즈닥터스 입지컨설팅팀이 맡을 예정이다. 편집자주
청구역 상권 개요

청구역 출구를 중심으로 병의원들이 위치하고 있으며, 주로 치과와 내과, 이비인후과 등이 개원 중이다. 인근의 약수역에 비해 병의원 수가 적은 상황인데 이는 상권의 열세와 적정 개원입지의 부족때문이라 할 수 있다.

때문에 청구역에서 약수역으로 갈수록 상가건물들이 높아지면서 병의원 수가 늘어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비교적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지만 외부인구유입 요소가 없기에 병의원 역시 인근의 주거지역을 배후로 하고 있어 보험과 비중이 높은 편이며, 노인 연령 비율도 상대적으로 높아 한의원도 다수 위치하고 있다. 약수역 방향으로는 정형외과 등도 위치해 있다.

병·의원 현황

청구역은 지하철 6호선과 5호선 환승역으로 2호선, 6호선 환승역인 신당역과 3, 6호선 환승역인 약수역 사이에 위치해 있다.

청구역 주변으로는 아파트단지와 저층 주거지역이 혼재되어 있으며, 대로변으로는 주로 저층 상가들이 위치해 있어 약수역이나 신당역에 비해서 상권이 활발하지 않은 상황이라 할 수 있다.

청구역 주변 신당동지역의 재개발계획에 따라 아파트단지들이 들어서고 있어, 주 도로라 할 수 있는 다산로변의 낙후된 상가건물들도 주거지역의 변화에 따라 변모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청구역 중심 반경 500m안의 인구구성을 살펴보면 30~40대가 약 35%의 비율로 가장 높고, 60세 이상의 비율도 16%에 달하고 있다. 또한, 청구역 인근으로 3곳의 초등학교가 위치하고 있는 것도 특징이라 할 수 있다.

개원 전망

청구역 인근은 2, 3호선 신당역과 약수역이 도보 약 10분 거리이며, 왕십리뉴타운 및 동대문패션타운과도 직선거리로 약 1km내외이다. 그만큼 교통망이 양호한 지역이지만 청구역 인근 상권이 미약하여 외부 인구 유입보다는 유출이 많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개원 역시 외부유입인구를 고려해야 하는 비보험과 보다는 배후인구을 기반으로 하는 보험과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청구역을 포함하는 신당동 지역은 편리한 교통망과 재개발추진으로 지역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곳이라 할 수 있다. 현재는 저층 주거지역이 주를 이루고 있으나 2011년 말이면 약 900세대 규모의 아파트단지 입주가 시작되며, 그 외 지역도 재개발이 추진중이다.

따라서, 개원계획시 지역 변화를 고려하여야 하며 그에 따른 인구구성 변화도 참고해야 할 점이다. 대로변의 노후화된 상가 역시 신축상가로 대체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개원입지 선정시 유의해야 한다.

약수역, 청구역, 신당역 인근은 편리한 교통망과 도심재개발 진행으로 상권 및 주거의 대폭적인 변화가 예상되는 지역이므로 장기적 개원계획 수립시 참고하여야 할 지역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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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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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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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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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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