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는 최근 (사)좋은 사회를 위한 100인 이사회(이사장 최수종)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나눔범국민운동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오는 6월 나눔범국민운동 출범식과 제2회 대한민국 나눔대축제(10월) 등 생활 속 나눔 범국민운동을 협력 추진하게 된다.
지난해 7월 설립된 100인 이사회는 대중문화예술인 나눔봉사 대표단체로 그동안 결식아동 밥상 지원사업, 독거노인 사랑잇기, 미혼모 돕기 등 각종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왔다.
복지부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누구나, 어디서나, 쉽게 그리고 투명하게 실천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시민사회 중심의 나눔 범국민운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진수희 장관은 방송 인터뷰에서 나눔의 의미와 실천, 국민과 함께하는 나눔정책 소개, 100인 이사회와 사회공헌 협약의 의미에 대해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