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2012년 미국에서 가장 좋은 병원으로 존스 홉킨스병원이 선정됐다.
미국 뉴스와 월드 리포트는 발티모아에 위치한 존스 홉킨스가 미국 내 위치한 5천개의 병원 중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고 밝혔다.
존스 홉킨스병원은 지난 1990년 미국 미디어 그룹이 매년 순위를 매긴 이후 계속적으로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순위는 사망률, 환자 만족도와 환자 시술 수와 같은 전문 분야 등을 종합한 것이다.
또한 의사들을 대상으로 가장 힘든 치료에서 전문성이 가장 높은 병원은 어디인지에 대한 조사도 실시해 결과에 반영했다.
올해 우수 병원으로는 17개가 선정됐으며 보스턴의 메사추세츠병원이 2위, 마요 클리닉이 3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브리그햄 여성병원, Barnes-Jewish 병원, 반더빌트 병원, 뉴욕의 마운트 시나이 의료 센터와 스탠포드 병원도 우수 병원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