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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백내장굴절수술학회 내달 서울에서 개최

10월 13~16일까지 코엑스에서…"국내외 석학 대거 참석"


안창욱 기자
기사입력: 2011-09-16 08:21:02
제24회 아시아태평양백내장굴절수술학회 학술대회(APACRS•KSCRS Seoul 2011)가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한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회장 차흥원)의 공동 주최로 'Pursuit of Perfection(완벽을 향한 추구)'라는 주제 아래 열린다.

국내의 백내장 관련 수술과 라식 수술로 대변되는 굴절수술은 수술의 기술 면에서는 이미 세계적으로 높은 수준에 도달해 있어 한국에서 20년만에 개최되는 이번 국제학회를 통해 국내의 발전된 모습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동남 아시아를 비롯해 미국과 유럽의 저명한 학자들이 다수 참여하는 학회로 약 1000여명의 안과의사와 관련 전문가들이 모여 학술적인 토론과 임상증례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아시아태평양백내장굴절수술학회 학술대회는 25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유수한 학술대회로 금년 국내에서 개최한다는 것은 바로 한국의 의술, 특히 안과영역에서 백내장굴절수술의 발전이 눈부시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기도 하다.

특히 10월 15일 오전 7시 30분부터 시작하는 Live Surgery는 각기 다른 4개의 케이스를 국내 의사를 비롯한 세계 백내장굴절 수술의 대가들의 직접 수술하면서 수술 현장 중계를 통해 최신수술법 시연을 볼 수 있다.

16일에는 세계 각국의 백내장굴절수술학회의 회장들이 모여 백내장굴절수술에 있어서 현재 중요시 되고 가장 관심 있는 주제로 심층 토론을 벌이는 Presidents’ Symposium이 열린다.

또 어렵고 난이도 있는 다양한 케이스를 보여주고 의견을 교환하는 Video Symposium 등 흥미롭고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만날 수 있다.

한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는 "백내장 굴절 수술학 연구 분야의 획기적인 발전 기회로 삼고, 올해의 주제가 Pursuit of Perfection인 만큼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며 많은 안과의사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APACRS-KSCRS Seoul 2011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2011apacrs.org)나 사무국(02-566-6031)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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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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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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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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