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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예과, 수시모집 초강세…의사되기 바늘구멍

원서 마감 결과 연세대 151.5대 1, 중앙대는 무려 425대 1


안창욱 기자
기사입력: 2011-09-17 07:20:57
상당수 대학들이 16일 2012학년도 수시모집 원서를 마감한 가운데 의예과 초강세 현상이 올해에도 이어졌다.

연세대 서울캠퍼스는 원서 마감 결과 1780명 모집에 5만 9566명이 지원해 33.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중 일반전형 의예과의 경쟁률은 151.46대 1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려대(서울)는 평균 경쟁률이 40.69대 1이었으며, 이중 의예과는 21명 모집에 3319명이 몰려 158.05대 1로 가장 치열했다.

한양대 서울캠퍼스의 평균 경쟁률은 48.81대 1이었으며, 의예과는 12명 모집에 무려 3621명이 원서를 접수해 301.75대 1로 역대 최고 경쟁률을 갈아치웠다.

중앙대 서울캠퍼스는 1738명 모집에 7만 3497명이 지원해 43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의학부는 425대 1에 달했다.

울산대 의예과는 24명 모집에 1343명이 지원해 55.96대1로 역시 경쟁률 1위에 올랐다.

아주대 수시2차 일반전형1 의학부는 220.80대 1을 기록했다.

또 전남대 의예과가 32명 모집에 545명으로 17.03대1, 동아대 의예과가 5명 모집에 277명으로 55.4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와 함께 을지대 의예과가 19대 1, 단국대 의예과가 2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초강세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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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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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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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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