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인간 사용 의약품 위원회는 바이엘 혈전용해제인 ‘자렐토(Xarleto)’를 부정맥환자의 뇌졸중 예방약물로 승인 할 것을 권고했다.
또한 심부정맥 혈전증(deep vein thrombosis)에 대한 사용도 권고했다.
이번 권고에 따라 바이엘은 유럽연합의 적응증 확대가 오는 4사분기중 내려질 것으로 기대했다.
미국 FDA의 경우 오는 11월 5일 자렐토를 뇌졸중 예방약물로 승인할지 결정하게 된다.
자렐토는 지난 2008년 유럽에서 무릎 및 골반 치환수술 환자의 혈전예방약물로 승인 받은 바 있다.
분석가들은 자렐토가 와파린 대체 약물로 승인될 경우 22억불 유로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