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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클로페낙, 심장마비 및 뇌졸중 위험 높여"
PLoS Medicine지에 진통제 안전성 비교 연구결과 실려
윤현세 기자
기사입력: 2011-09-29 08:4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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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통제 '디클로페낙(diclofenac)'이 심장마비 또는 뇌졸중의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PLos Medicine지에서다.
PLos Medicine지에 따르면, 캐나다 Hull York 의과 대학과 임상 평가 연구소는 51건의 임상시험을 분석. NSAID에 대한 영향을 조사했다.
그 결고, 디클로페낙을 사용 환자는 사용하지 않은 사람에 비해 심혈관질환 위험성이 40% 증가했다.
특히 고용량에서는 이런 위험성이 거의 두배로 증가했다.
그러나 대체품인 '나프록센'은 모든 용량에서 위험성이 증가하지 않았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는 NSAID의 위험성과 유익성을 평가한 자료로 이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PLos Medicine지에 따르면, 캐나다 Hull York 의과 대학과 임상 평가 연구소는 51건의 임상시험을 분석. NSAID에 대한 영향을 조사했다.
그 결고, 디클로페낙을 사용 환자는 사용하지 않은 사람에 비해 심혈관질환 위험성이 40% 증가했다.
특히 고용량에서는 이런 위험성이 거의 두배로 증가했다.
그러나 대체품인 '나프록센'은 모든 용량에서 위험성이 증가하지 않았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는 NSAID의 위험성과 유익성을 평가한 자료로 이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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