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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건보공단 급여관리 강화 지속 추진

지역별 재정관리 권한 부여, 경쟁 시스템 도입


조형철 기자
기사입력: 2004-08-16 06:40:14
정부가 의료제도 개선과 건강보험공단 재정안정을 위해 진료비 심사와 급여관리를 강화한다는 방침을 거듭 천명했다.

최근 참여정부의 경제·사회비전과 과제의 주요 내용을 담고 있는 ‘역동과 기회의 한국’ 보고서에 따르면 정부는 건보재정의 안정화를 위해 진료비 심사를 강화하는 한편 공단에 '급여의 사후관리 권한'을 부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일선 지역단위로 재정에 대한 역할과 권한을 부여, 경쟁시스템을 통한 재정관리를 강화하고 급여비 관리실적에 따른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도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또한 요양기관별 진료비 상시 모니터링과 함께 부정청구가 의심되는 기관을 적발해 낼 수 있는 과학적인 조사를 병행할 계획이다.

다만 필요한 의료서비스 제공을 제약하거나 지나친 분석주의화 등의 비효율을 초래하지 않도록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심사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보충형 민간보험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공단과 심평원이 보유하고 있는 정보를 생명보험사가 질병위험률에 대한 정보를 축적할 수 있을 때까지 부분적으로 공유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정부는 의료시장 개방에 대비하기 위해 민간의료기관 개설형태에 대한 논의를 공론화해 영리법인 허용의 범위와 시기에 대해 신중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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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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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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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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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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