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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 헬스케어, SPECT/CT 이미징 심포지엄 마련

SPECT/CT의 다양한 활용 분야 및 임상 결과를 공유



최선 기자
기사입력: 2011-11-22 08:41:27
혁신적인 친환경 기술력과 윤리경영을 바탕으로 하는 세계적인 전기전자 기업인 지멘스 헬스케어(대표 박현구, www.siemens.co.kr/healthcare)가 지난 17일 인하대병원에서 SPECT 기기와 CT기기의 결합으로 암, 심장, 뇌, 뼈 등의 정밀한 진단이 필요한 질병에 획기적인 진단 기술의 발전을 가져온 SPECT/CT’의 다양한 활용 분야 및 임상 결과를 공유하는 ‘SPECT/CT’ 이미징 심포지엄을 가졌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인하대의대 이진수 교수(감염내과), 김범수 교수(정형외과), 김창환 교수(재활의학과), 현인영 교수(핵의학과)가 연자로 참여했으며, 개별 세션을 통해 감염 질환 (Infectious Diseases), 정형외과 질환(Orthopedic Diseases), 척추 통증(Spinal Pain) 등 다양한 질환에서의 SPECT/CT의 활용 분야 및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40여 명의 의료진이 참여하여 SPECT/CT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다양한 질환에서의 활용 및 임상 결과에 대한 교류를 통해 진단 기술을 공유했다.

인하대 의대에서 도입되어 활용 중인 지멘스 헬스케어의 ‘Symbia SPECT/CT’는 SPECT의 기능적 영상과 CT의 해부학적 영상을 융합하여 영상 진단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낸 최적의 장비이다.

몸 속의 기능적 변화는 알 수 있지만 해부학적 영상을 얻을 수 없어 정확한 위치 판별에 한계가 있던 SPECT과

몸의 해부학적 영상을 얻을 수는 있지만 특정 부위의 기능적 변화를 확인하기 어려운 CT의 장점은 취하고 단점은 보완했다.

또한 SPECT/CT는 고화질 디지털 영상장치(High Definition Digital Detector)를 사용해 항상 최고 품질의 디지털 영상을 얻는 것이 가능해 각종 암 진단은 물론 심장, 뇌, 뼈 등의 질환에 대한 정밀하고 다양한 진단에 이용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인하대 의대의 핵의학과 현인영 교수는 “SPECT/CT는 최고 품질의 디지털 영상을 제공, 암, 심장, 뇌, 뼈 등의 다양한 질환에서 정확하고 효과적인 진단을 가능하게 해준 최첨단 장비이다”라며 “특히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 되어 검사 시 환자의 불안감을 최소화시키고, 편안함을 배가시켜 환자, 의료진에게 최상의 진단 환경을 마련해주었다고 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지멘스 헬스케어 박현구 대표는 “SPECT과 CT의 장점이 결합된 SPECT/CT를 보다 많은 의료진에게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SPECT/CT가 의료진과 환자에게 전달하게 되는 다양한 이점을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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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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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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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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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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