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서울백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우경 교수는 23일 산림청과 함께 아토피 피부염에 치료에 관한 연구과제를 공동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과제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한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증상 변화와 효과의 기전을 알아보는 연구로 6세에서 11세의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김우경 교수는 예비조사 후 2012년 본조사를 시작해 총 5년간 진행할 예정이며 아토피 질환에 대한 산림치유 효과와 추가적인 면역학적 지표 등을 발굴해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