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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급 약품비 절감시 최대 50% 인센티브 지급

복지부, 내년 1월부터 외래처방 인센티브 확대 시행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11-11-25 10:53:18
내년 1월부터 외래처방 인센티브제가 병원급으로 확대 시행된다.

보건복지부는 24일 열린 심사평가원 중앙평가심의위원회에서 내년 1월부터 모든 병원(요양병원 제외)을 대상으로 외래처방 인센티브제를 시행하는 방안을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복지부는 약 사용량 절감과 저가약 처방 유도를 위한 외래처방 인센티브제를 내년부터 병원급으로 확대 시행한다는 방침을 피력해왔다.

병원급 투약일당 약품비를 기준으로 평가하며, 인센티브 지급률은 절감액의 10~50%까지 조정된다.

이는 OPCI(외래처방고가도지표)에 입각해 약 처방이 많은 병원과 적은 병원의 절감 노력시 10%에서 최대 50%까지 지급률이 차등 적용되는 셈이다.

복지부는 조만간 '의원급 외래처방 요양급여비용 가산지급' 개정안을 고시할 방침이다.

보험약제과 관계자는 "의원급과 동일하게 반기 평가와 인센티브 지급을 할 예정"이라면서 "병원급의 처방 비중이 의원급과 비슷한 만큼 인센티브 비용은 큰 차이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상반기 현재 8467개 의원이 약품비 477억원을 절감해 총 129억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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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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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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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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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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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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