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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수술 순위, 백내장·치핵·제왕절개 순

2010년 수술통계…총 수술 인원 148만명·진료비 3조8천억


최선 기자
기사입력: 2011-12-18 12:51:55
10만명 이상 다빈도 주요 수술 순위는 백내장, 치핵, 제왕절개, 일반 척추 수술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이 발간한 33개 주요 수술의 2010년 수술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수술 인원은 총 148만명, 진료비용은 3조 8천억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 선정항목은 백내장수술, 편도절제술, 스텐트삽입술, 관상동맥우회수술 등 OECD가 요구하는 20개 수술이다.

또 뇌종양수술, 위절제술, 간부분절제술, 치핵수술, 일반척추수술, 갑상선수술 등 환자의 진료비 부담이 크거나 최근 수술인원이 증가하고 있는 13개 수술을 선정했다.

자세히 살펴보면 33개 주요수술 환자는 148만명(수술 건수 169만건)으로 전년대비 1.6% 증가했다.

10만명 이상 수술 인원을 살펴보면 백내장수술이 29만명으로 1위를, 다음으로 치핵수술이 24.7만명, 제왕절개수술 16.5만명, 일반척추수술이 15.5만명, 마지막으로 충수절제술이 10.1만명을 기록했다.

한편 수술 인원 4위인 일반척추수술이 진료비용은 가장 많이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료비용은 일반척추수술이 4963억원으로 1위였고 다음으로 백내장수술이 4043억원, 슬관절전치수술 3972억원, 스텐트삽입술 3541억원, 치핵수술 1993억원, 그리고 제왕절개수술 1990억원 순이었다.

종별 수술 점유율을 살펴보면 ▲상급종합병원은 토순교정수술(87.8%), 뇌종양수술(76.3%) ▲종합병원은 충수절제술(58.9%), 담낭절제술(48.4%) ▲병원은 슬관절전치수술(57.8%), 일반척추수술(56.1%) ▲의원은 백내장수술(77.4%), 치핵수술(68.3%) 순이다.

종별 수술 건수 점유율은 전체 수술건수 169만건 중 의원이 63만건(37.5%), 종합병원 38만건(22.4%), 상급종합병원이 34만건(20.3%), 병원이 33만건(19.8%)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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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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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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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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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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