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동서병원은 최근 2012년 새해 첫 업무의 시작을 알리는 시무식을 열었다.
이날 동서병원은 2011년도 의무기록 우수자 및 친절부서, 친절직원 등을 시상했다.
최재영 이사장은 신년사에서 "첫번째로 2012년 임진년 새해를 맞아 힘찬 도약과 함께 각자가 추구하는 행복과 뜻있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 "위기의 시대를 동서병원은 새로운 변화와 기회의 한해가 될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맡은 자리에서 자기 역할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