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이 유산균제 '비오비타'의 스틱형 포장을 선보인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새 포장은 고객 사용 편의를 위해 1g 1포(1스푼)로 이뤄졌다. 기존 120g 포장 규격 제품과 성분, 효능, 효과는 동일하다.
스틱형 포장은 여행이나 외출 시 휴대가 간편하고 스푼 없어도 연령대에 맞는 정확한 복용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또 스푼을 사용할 필요가 없어 수분과 맞닿아 생길 수 있는 인습의 우려가 적다.
한편, 비오비타는 일동제약의 순수기술로 개발된 국내 최초의 유산균제로 50여 년이 넘은 장수 브랜드다.
내열성, 내산성이 뛰어나 장에 정착, 번식력이 좋은 활성유포자성 유산균, 활성유포자성 낙산균, 활성소화균 그리고 성장발육에 필요한 비타민을 합리적으로 배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