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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 제9기 의약품산업의학 고위과정 운영
제약의학회와 공동, 4월부터 7월까지 의약품 전문가 육성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12-01-15 19:5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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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학장 강대희)는 오는 4월 6일부터 7월 14일까지 제9기 의약품산업의학 고위과정을 개설, 운영한다고 밝혔다.
장인진 책임교수.
제약의학회와 함께하는 이번 과정은 의약품 연구자와 대학 또는 연구소 근무자, 관련 부처 행정인 등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에서 진행된다.
의약품산업의학은 의약품 발견과 연구개발, 근거중심의 마케팅, 안전한 사용 등을 담당하는 분야로 많은 나라에서 의대 졸업 후 교육과정 하나로 운영되고 있다.
제약 산업의 발전 및 국제화에 따라 자격요건을 갖춘 전문가 수요가 예상되어 서울의대 전문 교육과정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2007년에 고위과정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대학과 연구소, 제약기업, 정부 기관 등에서 관련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하여 연구와 생물의약품 개발, 임상개발, 약물경제학 등을 강의한다.
또한 발표와 심층 토론도 예정되어 있어 신약 개발 및 임상시험 관련 산업 내의 자료와 정보를 지속적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장인진 책임교수(서울의대 약리학 교수)는 "향후 제약 의학을 선도할 전문가의 역량을 갖추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지속적으로 개인 역량발전의 기회를 만들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육접수는 3월 2일까지 고위과정 홈페이지와 E-mail 등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대병원 임상시험센터 행정실(T 02-2072-1940)에 문의하면 된다.
의약품산업의학은 의약품 발견과 연구개발, 근거중심의 마케팅, 안전한 사용 등을 담당하는 분야로 많은 나라에서 의대 졸업 후 교육과정 하나로 운영되고 있다.
제약 산업의 발전 및 국제화에 따라 자격요건을 갖춘 전문가 수요가 예상되어 서울의대 전문 교육과정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2007년에 고위과정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대학과 연구소, 제약기업, 정부 기관 등에서 관련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하여 연구와 생물의약품 개발, 임상개발, 약물경제학 등을 강의한다.
또한 발표와 심층 토론도 예정되어 있어 신약 개발 및 임상시험 관련 산업 내의 자료와 정보를 지속적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장인진 책임교수(서울의대 약리학 교수)는 "향후 제약 의학을 선도할 전문가의 역량을 갖추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지속적으로 개인 역량발전의 기회를 만들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육접수는 3월 2일까지 고위과정 홈페이지와 E-mail 등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대병원 임상시험센터 행정실(T 02-2072-1940)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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