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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초등학교 입학생 예방접종 확인 4종 확대

온라인 통한 절차 간소화…입학 후 의료기관서 증명서 발급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12-01-18 16:47:33
올해 초등학교 취학생의 예방접종 확인 시스템이 4종 백신으로 확대된다.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와 교육과학기술부는 18일 “올해 초등학교 취학생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예방접종 기록을 1종에서 4종으로 확대, 확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8세 취학생의 예방접종 기록 확인은 기존 MMR(2차)을 비롯하여 DTaP(5차), 폴리오(4차), 일본뇌염(사백신 4차 또는 생백신 3차) 등으로 늘어난다.

취약아동 예방접종 내역 확인 절차.
정부는 예방접종증명서 발급의 번거로움을 없애기 위해 예방접종 기혹확인 온라인 간소화 서비스도 실시한다.

올해 3월 취학을 앞둔 아동의 보호자는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nip.cdc.go.kr)에서 확인하고, 빠트린 접종은 입학 전까지 접종을 완료하면 된다.

다만, 입학 후 전산등록 된 경우에는 예방접종증명서를 접종받은 의료기관에서 발급받거나, 온라인(민원24)으로 직접 출력해 학교에 제출해야 한다.

질병관리본부 예방접종과 배근량 과장은 "취학아동 예방접종 확인사업을 계기로 학령기 아동의 면역도가 높아지게 되면, 감염병 유행과 해외 질병 유입을 사전에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부터 민간의료기관으로 확대되는 필수예방접종(10종 백신)의 환자 본인부담금은 기존 1만 5천원에서 5천원으로 경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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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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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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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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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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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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