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원장 황태곤)이 연구부원장직을 새롭게 신설하고 피부과 김태윤 교수를 임명했다.
임기는 2012년 2월 1일부터 2013년 8월31일까지 1년 6개월이다.
김 연구부원장은 가톨릭의대를 졸업하고 2003년부터 피부과 교수로 재직해 왔으며 건선학회장과 보건복지부 기획평가위원, 보건산업진흥원 전문위원을 역임했다.
또한 현재 대한피부연구학회 이사장과 국토해양부 해양바이오 정책협의회 위원을 맡고 있다.
김 연구부원장은 "차세대 신진 연구 인재 육성과 임상연구의 활성화, 신약 개발을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