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의원
  • 대학병원

명지의료재단, 청풍호노인사랑병원 위탁 경영

이왕준 이사장 “대학병원부터 요양원까지 통합의료시스템 구축”


박양명 기자
기사입력: 2012-02-10 11:33:55
관동의대 명지병원은 청풍호노인사랑병원을 위탁경영한다고 9일 밝혔다.

청풍호노인사랑병원은 2006년 충북 제천에 개원한 노인병원으로 지하 1층, 지상 4층의 190병상 규모다. 내과와 신경외과, 신경과, 가정의학과, 재활의학과 진료와 함께 최근 한방과를 새롭게 개설했다.

입원실 외에 음악치료실과 사회복지실, 집중치료실, 물리치료실, 작업치료실, 호스피스실, 가족면회실 등을 갖추고 있다. 노인 및 치매환자의 외래 및 입원 치료를 담당하고 있다.

이에따라 명지의료재단은 ▲대학병원인 관동의대 명지병원(850병상)과 ▲중소 종합병원인 제천 명지병원(205병상) ▲청풍호노인사랑병원(190병상) 등을 갖추게 됐다.

여기에 인천사랑의료재단의 인천사랑병원(400병상)과 인천사랑요양원 및 해송요양원까지 포함해 단계별 의료체계를 고루 갖춘 1700병상 규모의 통합의료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

이왕준 이사장은 “대학병원과 명품 종합병원, 제천에 기반을 둔 종합병원, 요양원 등을 운영해 온 경험과 노인의학센터와 노인의료복지네트워크를 통한 노인 진료의 노하우를 총 집약하여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노인병원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풍호노인사랑병원은 3월 7일 새 출발 개원식을 가질 예정이다.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