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간호사회는 지난 12일 제65회 정기 총회를 열어, 박호란 가톨릭대학교 간호대학 교수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총회 기념식에서는 30년 이상 간호사로 근무하면서 간호발전에 기여한 강현지 회원 외 8명에게 공로상이, 협회 발전에 기여한 하명주(시립서북병원)회원에게 대한간호협회 회장상, 서울시민 건강과 간호에 이바지한 김명하(고대구로병원), 김숙녕(강동경희대학교병원)에게 서울특별시장상이 수여됐다.
이어 열린 대의원 총회에서 2012-2013년도 임원 선거를 통해 박호란 가톨릭대학교 간호대학교수를 제35대 서울시간호사회 회장으로 선출하였으며 총 38억 2천여만원의 사업 예산을 통과시켰다.